군포시가 문화예술을 통한 청소년 행복 창출을 위해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행복이 가득한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청소년 행복도시 만들기 시책추진의 일환으로 군포시문화예술회관은 회관 상주단체인 군포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력해 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을 선발(문화소외계층 30여명 우선 선발)해 ‘행복이 가득한 오케스트라’를 구성, 악기 전문 교육을 실시 중.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12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사업’ 공모에 문화예술회관이 응모해 1억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것으로 예술 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재능개발과 협동심 함양, 문화소외계층 학생의 일탈 방지, 문화 양극화 해소 등을 목표로 한다.
문화예술회관 김진호 관장은 “예술교육을 접하기 힘든 아이들을 대상으로 악기 연주 지도로 꿈과 희망을 준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 프로젝트’를 군포에서 시도하는 것”이라며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행복한 도시, 군포 만들기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2월에 행복이 가득한 오케스트라의 음악회를 개최, 참여 청소년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