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 고리울가로공원에는 좀 특이한 음악회가 열린다.
‘고리울가로공원음악회’이다.
이 음악회를 2005년 이후 지금까지 8년째 16회 이끄는 주인공은 이용찬 부천시립합창단 수석단원(50)이다.
시립합창단원이 동네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이 된 이유는 뭘까? 이용찬 수석단원은 “부천에서도 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고강동에 음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을 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음악회를 시작할 때만해도 정말 아무것도 없이 흙바닥에서 엠프 시설을 빌려서 했다. 예산지원이 없어서 회비를 걷어서 운영했다는 것!.
오정노인대학 난타팀, 고강1동 기타동아리, 꾸마댄스 동아리의 젠틀맨, 소프라노 이한솔의 Once upon a dream, 남성 중창단 씨밀레의 공연, 발레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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