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5월말 현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은 방문객이 28만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20만명인 것과 비교해 40%(81,902)가 증가한 수치로 고래박물관 112,787명, 고래생태체험관 162,395명, 고래바다여행선은 12,639명이 다녀간 것.
국내유일의 고래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지난 2005년 장생포고래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고래연구소와 고래생태체험관을 건립하고, 고래바다여행선 운항 및 고래문화마을 조성 등 고래를 테마로 한 관광자원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고래도시 남구 고래바다 울산’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래바다여행선을 크루즈급으로 교체했으며, 고래박물관 영상장비 교체, 고래생태체험관 및 고래바다여행선 포토존 설치, 장생포고래문화관 개관, 선상이벤트 진행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라 더 좋은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해 고래문화를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설개선과 확충, 프로그램 개발, 홍보활동 강화 등 특구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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