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 맞춰 가금~칠금간 도로 임시개통에 따른 후속조치로 탄금대교 야간 경관조명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
시에 따르면 가금~칠금간 도로 임시개통기간인 지난 10일부터 내달 6일까지 탄금대교 야간경관조명을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하루 3시간씩 가동한다고 밝혔다
탄금대교는 신라시대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탄금대에서 울려 퍼지는 역사와 전통의 소리가 남한강의 물결을 어우러 흐르는 ‘선율이 흐르는 다리’의 컨셉으로 설계된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충주 지역의 랜드마크적 교량이다.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자연과 하나되는 지구촌 물의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문화관광도시 충주를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남한강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야간경관조명 연출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충주의 도시 이미지 위상을 세계에 드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탄금대교는 총 연장 580m의 세계 최초의 리플타입 3연속 중로 닐센아치교로서, 총 공사비 457억원(국비 450억, 시비 7억)을 들여 2007년 8월 하부 우물통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최 시점에 맞춰 지난 7월 상부 경관조명공사를 포함한 공정을 완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