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에서는 돼지독감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긴급 방역활동에 나섰는데...
군은 기 구성되어있는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특별대책 상황실과 연계하여 돼지독감 비상방역체계를 가동시키고 28일을 기하여 광역살포기 등을 동원한 긴급소독을 실시하였고, 매주 수요일에 실시토록 되어있는 전국일제소독의 날을 한층 더 강화하여 영암군돼지사육농가(72농가 46,800여두)가 빠짐없이 방역활동을 하도록 조치했다.
돼지사육농가 및 양돈협회, 축협 등 유관기관에 외부감염요인
이와 더불어 돼지독감전파의 주요인이 될 수 있는 군 관내 돼지사육농가 및 양돈협회, 축협 등유유관기관에 외부감염요인을 차단하도록 긴급 계도하고, 돼지독감 예방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신종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