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장애인시설 성금 기탁
울산 동구청 직원이 구청에서 나오는 폐지를 모아 판매한 돈으로 장애인시설에 성금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동구청 회계과에서 근무하는 김기재(기능7급) 이영도(기능 8급), 백원주(기능 8급)씨는 지난 2일 방어동에 있는 지적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사랑울타리를 방문해 시설 보수에 필요한 성금 180만원을 전달.
사랑울타리 한증엽 시설장은 “건물이 많이 노후되어 시설 보수가 필요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울타리는 2003년 설립하여 지적장애인 14명이 이용하고 있는 주간보호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