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원룸지역 절도현행범 체포
경남 통영경찰서(서장 이일우)는 30일 오전 0시 50분경 죽림리 소재 모 원룸 주변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절도범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모 조선소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피의자 H(26세)씨는 지난 29일 오후11시 30경 광도면 죽림리 S원룸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지붕에 올라가 위 원룸 피해자의 화장실 방충망 창문을 열고 침입하려다 피해자가 “누구냐”고 하는 고함소리에 놀라 그대로 도주해 미수에 그쳤다.
다음날인 오전 0시 20분경 그 옆 다른 원룸에서 열려있던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하려다 “누구냐 나가라”고 하는 고함 소리에 도주하여 그 옆 원룸 거실 베란다 창문을 열고 재차 침입하려다 피해자의 “누구세요” 하는 고함소리에 사람이 있는 것을 알고 현장을 도주한 수 다시 그 곳 베란다에 침입하여 늘려 있던 텐트 폴대 등의 물건을 절취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도지구대 순찰팀에 의해 도주하던 피의자를 검거했다.
통영경찰서는 절도범에 대해 여죄여부등을 수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