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트레일러 사고에 놀란 승용차운전자인 임신부를 긴급후송한 사고가 발생했다.
통영소방서에 따르면, 10월 8일 오전9시께 경남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 통영방향 14번국도로 진행하던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로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소방서 출동대는 2차사고 발생에 대비해 안전조치후 사고트레일러 운전자에 대해 출동한 구급대원은 현장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같은 차로에서 운행중 사고에 놀라 멈춰 선 승용차운전자인 임신부 오모(39)씨는 몸에 이상을 호소하자 통영소방서 119구급대원은 오씨의 승용차를 직접 운전해 병원으로 이송중 아무런 탈이 없다며 직장으로 가기를 원해서 안전귀가시켰다.
사고를 낸 트레일러 기사와 승용차 운전자인 임신부 모두 다행히 다친 곳 없이 무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태풍 ‘다나스’의 북상에 따라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되니, 차량운행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사고발생시 즉시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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