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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만장학회, 시상식가져

수년간 오직 후학들을 위해 두둑한 배짱으로 큰 족적남겨

등록날짜 [ 2013년10월13일 19시10분 ]

이형만영광군향우장학회(이사장 이형만)는 지난 달 5일 영광군민의 날에 맞춰 22명의 중, 고, 대학생에게 1,.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시상하였다.

영광군민의 날이 개최된 영광스포티움 단상에서는 행사진행 관계로 우선 중, 고, 대학생 대표학생에게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유명식당2층에서 계속된 장학생시상식에서 이형만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내고향후학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일일히 장학생들의 손을 잡고 격려했다.

바쁜 군정활동에서 시간을 내 찾아 온 강필구영광군의원은 '우리 고향에 이형만회장같은 큰 어른이 계셔서 얼마나 마음이 든든한지 모른다'며 장학생들에게 큰바위얼굴로 알고 항상 신념을 갖고 큰 일을 위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