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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주)이데이뉴스 편집팀에서는 세계가 인정한 고창의 보물 3곳을 추천해 본다.
1. 고인돌 :고창군 매산마을의 경우, 동서로 이어진 2km쯤 떨어진 거리에 고인돌이 무려 440여기나 몰려 있다. 이곳의 고인돌은 200톤이 넘는 엄청난 것부터 그냥 돌덩이로 보이는 것까지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족장, 족장 가족, 전사자 등 다양한 사람의 주검이 묻혔다는 추측이 되고 다른 관점에서는 고인돌이 제단으로 쓰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예로부터 고인돌 역시 마을을 굽어보는 자리에서 마을을 지켜 주는 구실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고인돌에 대한 믿음은 솟대를 세운 마음과 비슷하며 솟대는 하늘에 소식을 띄우는 장대이다. 삶에서 가장 중요했던 풍년과 자식이 잘되기를 빌면서 정성껏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2. 고창갯벌 :고창군과 부안군 사이에 있는 곰소만에 위치한 반폐쇄적인 내만형 갯벌로서 만조선에서 간조선 방향으로 크게는 약6㎞의 폭을 가지며, 주요 생태계의 특징을 보면 조개류, 갯지렁이 등 60종이 서식하며, 수산 자원은 10여종이 분포되어 있다.주변의 습지나 갈대숲에는 희귀조류인 청둥오리, 민물도요, 고니, 가마우지, 왜가리, 중대백로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3. 운곡습지 ; 아산면 운곡리 일대에 있는 오베이골 일대의 저층 습지[48㎢] 중 1.797㎢이다.고창군 아산면 운곡리일대에 위치해 있어서 운곡습지라는 명칭이 붙었다. ‘운곡’은 운곡마을 주변이 조석으로 안개가 덮고 있어서 운곡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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