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다가오는 11월 13일 통영시 용남면 어의도 물량장에서 김동진 시장을 비롯한 시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도서지역(어의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 통수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통영시는 그동안 운반급수에 의지해 오던 어의도(29세대 72명)와 간이상수도 급수지역인 수도(15세대 26명)의 만성적인 식수난 해소를 위하여 2011년 3월 도서지역(어의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의 설계를 완료하고 2012년 2월 공사를 착공한 이래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로 사업부지 확보 등 여러 가지 난제들을 원만히 해결하고 신속히 공사를 추진하여 준공목표를 3개월여 앞당겨 광역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2008년 3월 광역상수도가 보급된 지도 동부마을에서 출발하여 수도를 거쳐 어의도 까지 육상관로 1,283미터, 해저관로 5,420m와 가압장 2개소, 배수지(50톤) 1개소 등 상수도 공급시설을 국․도비 21억1천3백만 원을 포함한 총 26억7천5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 되었으며 통영시에 남강 광역상수도가 공급된 1990년 이래 24년 만에 어의도와 수도 섬 주민의 숙원을 해결하기에 이른 것이다.
아울러, 통영시는 국․도비보조로 추진하는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으로 산양읍과 용남면 등 육지 연접도서와 한산면, 사량면 등 주요도서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고 있으며 한산면 죽도는 2014년초 공사 착공을 목표로 설계를 마무리 중에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식수원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도서지역의 만성적인 용수부족을 해소하고 보다 더 많은 섬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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