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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행락철 ”음주운전 NO”

도로교통공단,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 법질서 의식 위한 교통 캠페인

등록날짜 [ 2013년11월06일 07시12분 ]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장영채)는 지난 4일 광주 서구 광천동 터미널 일대에서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법질서 의식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거리질서 교통 캠페인’을 했다.

가을 행락철은 동호회 단체 및 학교에서 단풍놀이 및 수학여행이 집중되어 있어 교통사고 및 사망자가 급증하는 시기.

최근 5년간 발생한 대형교통사고(한 건의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3명 이상 또는 부상자가 20명 이상 발생한 사고)를 분석한 결과, 가을 행락철에 집중되어 있으며 사상자(사망자 및 부상자) 또한 가장 많은 시기로, 대형교통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광주교통방송,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을 비롯하여 광주광역시청, 광주지방경찰청 및 서부경찰서, 광주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 거리 질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거리질서 캠페인은 가을 행락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첫째, 출발 전 차량점검(타이어 공기압, 각종 오일 및 냉각수 등)
둘째, 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예방(운전자는 한 잔이라도 마시지 않기와 졸음이 올 때 꼭 졸음쉼터 등에서 쉬고 가기)
셋째, 전 좌석 안전띠 매기(모든 승차자의 좌석 안전띠 착용) 넷째, 운전 중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 및 DMB 시청금지 등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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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