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구 구름다리도서관가야금반을 찾아서
광주 강산구 첨단2차 호반아파트 구름다리작은도서관에서는 매주 가야금반이 운영되고 있다.
장흥가무악제전2012년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송은숙선생이 지도하는 이 가야금반은 작은도서관이 갈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곳은 도서관의 기존관념을 꺠고 지역민들의 자녀를 위해 과감한 사업에 대한 성과이기도 하다. 이번 운영되는 가야금반은 호응이 좋아 올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4차까지 접수된 학생들만 해도 20여명에 이른다.
가야금의 특성상 10여명의 지도거 어려우나 송은숙선생은 지역민들의 호응이 좋아 아무리 힘들어도 더 정열을 갖고 수업에 임한다고 말했다. 3기에 수강한 중학생이 가야금의 매력에 빠져 진로를 결정하는 계기를 마련해 광주예술고등학교를 지원하게된 동기부여도 되고 있다고 전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방과후과정으로 영세시민들을 위해 지원하는 이 가야금반은 타 과목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나 열악한 환경과 지원금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될지 내년도 계획은 아직까지 불투명하나 수강생들의 참여도는 부모가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관하고 개입하는 식으로 아주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