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주도로 대규모 김장나눔 행사
동대문구 전농1동주민센터 허성일 동장은 “우리동은 지역특성상 고시원, 여인숙, 쪽방촌 등 의‧식‧주가 취약하여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가 힘을 모아 희망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희망의 김장나눔은 행사를 주최한 민간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모으고,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에서 협찬을 통해 예산지원과 함께 자원봉사에도 기꺼이 참여하면서 훈훈한 인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희망의 김장나눔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사회봉사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뜻 깊은 행사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 형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3일부터 3일간 전농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간차원의 대규모 희망의 김장나눔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의 김장나눔 행사는 전농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혁숙)를 비롯한 적십자봉사단(회장 이춘교), 동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최승렬), 통장협의회(회장 조용현),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본부장 이성욱) 등 민간단체가 주최하고,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사회봉사단원 등 130여명의 자원봉사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