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환생)은 지난 11월 19일 관내 장애·비장애학생 200명, 학부모91명, 교사84명 총418명을 대상으로 장애이해 및 인권보호 문화제를 개최했다.
통영교육지원청 최철현 교육지원과장은 “2013년도 장애이해 및 인권교육 문화제는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고 권리를 찾는 것이 다소 어려운 장애학생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을 생각해보는 자리인 만큼 장애를 이유로 학생들이 주위아이들로부터, 혹은 주위 어른들로부터 차별받지 않고, 폭행당하지 않고, 장애학생의 특성에 맞는 교육적인 지원을 받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결정하고 반영되고 있는지 여부를 관심을 갖고 우리 모두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문화제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인권포토존’,‘장애학생 인권보호체험활동’,‘인권! 나도한마디’,‘인권책방’등의 코너로 운영되어 학생들에게는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시키고, 교사·학부모에게는 우리 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다짐의 시간이 됐다.
특히 장애인 마술사 박영걸 공연은 장애극복의지를 고취시켰고, 영화‘화이트고릴라’,‘소원’관람은 서로 다르지만 소중한 존재라는 인식과 인권보호의식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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