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청년봉사대 Y-SMU통영포럼(회장 심완규)은 지난 23과 24일 양일간 통영시 용남면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푸른통영․녹색지구를 위한 민들레교실’을 열었다.
민들레 교실은 청소년 녹색생활 실천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활동 과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체험해보는 시간이다.
새마을 그린리더 심완규, 강민서, 김민승, 배진석 군을 비롯해 김기민, 구승혜, 강대준, 박이현, 김민정, 안성수, 김모아, 이준석 군등 포럼회원 12명이 기획부터 사전 준비, 테마별 현장 교육까지 직접 수행했다.이들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미니화분꾸미기, 서약서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 작지만 알찬 교실을 열었다.
이틀간 관내 초등학생만 4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첫날,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분리수거 체험,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미니화분 만들기를 했다.
뒷날인 24일에는 푸른통영21의 조갑자 팀장의 ‘물은 생명이다’ 강연과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녹색생활 포스터 만들기가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시간으로 이틀간의 교육 사례를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실천서약서를 손수 만들고 현장 캠페인도 가졌다.
함께한 아이들은 “언니와 오빠들과 힘을 합쳐 체험활동을 해서 좋았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심완규 회장은 “한달간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끝내고 나니 너무 뿌듯하고 보람된다”며 “교실 제목처럼 아이들이 민들레 씨앗이 돼 세상에 퍼지기를 바랐는데 오히려 우리가 더 많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들레 교실을 위해 정상기 지회장, 백형철 시협의회장, 김옥자 시부녀회장, 심순자 시문고회장 등 새마을지회 시단체장들과 국영숙 용남문고 회장, 윤미라 부회장을 비롯한 이정석 북신동협의회장 등 많은 조력자들이 힘을 보탰다.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 소속 대학생 청년봉사대인 Y-SMU통영포럼은 지난 2011년 발대하여 농촌체험봉사활동, 해안변정화, 재능기부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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