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취약계층가정 밑반찬 지원사업 실시
경남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환생)에서는 12월 4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통영전통음식연구원과 연계하여 세밑 취약계층가정‘밑반찬 지원 프로그램’을 30여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상대적 박탈감이 더 고조되는 연말연시에 가정해체 및 조손, 부자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게 엄마의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함을 느끼고 심리적인 안정 및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
멸치볶음, 돼지고기 안심장조림, 동그랑땡, 북어포무침 등 아이들이 좋아하고 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레시피를 준비한 통영전통음식연구원 1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엄마의 정성으로 사랑을 담아 밑반찬을 만들어 대상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자원봉사자 김희숙씨는“학령기 아이들이 없어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아직도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면서, 몸은 힘들지만 그 아이들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 뿌듯하다”고 말했다. 통영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사회 공동의 관심과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