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마을 미술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감천마을 미술프로젝트를 추진한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창조도시기획단(단장 박철하)과 공공미술 프로젝트사업 문화교류 워크숍을 지난 6일 개최했다.
화순 성안마을과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모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을 추진한 마을로 서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가지고 추진상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 의견을 교환 했다.
이 워크숍은 화순읍 성안마을과 부산 감천마을 추진상황에 대해 시화문화마을 대표(이재길 작가)와 부산 사하구청 이귀향 창조전략팀장이 그동안 추진 배경과 경과,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과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
부산사하구 박철하단장은 화순읍 성안마을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나서 “화순 남산일대의 역사와 시장·성안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 하나 하나에 이야기가 인상적이다”며 “특히, 도심속 국화향연시 마을미술작품과 조화가 되어 놀랍다. 앞으로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감탄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병두 화순읍장은 “부산 감천마을은 국제적으로 알려진 곳인데, 우리 화순읍까지 찾아와 줘서 정말 감사하고, 전국적으로 벤치마킹을 다니면서 꾸준히 연구하고 추진해 온 열정과 추진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성과가 있는 것 같다”며 “관광활성화는 물론 주민 중심의 일자리 창출로 이루어 질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부산 감천마을은 공동화장실·공동우물을 사용하던 최낙후 지역이었으나, 지난 2009~2012년 마을미술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여 이제는 중국, 일본, 우간다, 탄자니아 등 정부 단체장들이 다녀갈 정도로 마을미술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례지로 유명하다.
사하구청과 화순군은 마을미술프로젝트라는 공공미술사업 문화교류 워크숍을 통해 향후 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토의하며 우의를 돈독히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