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의원, 양대 택시노동조합 감사패 수상
이용섭 의원(민주당, 광주 광산을)이 택시 운전자들이 돌려받아야 할 100억원 이상의 카드 포인트 문제를 밝혀내고 제도 개선에 대한 노력을 인정 받아 전국 13만 택시 운전자들을 대표하는 양대 택시노동조합(전국택시노동조합,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으로부터 19일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 수상 배경은 지난 국세청 국정감사(2012.10.21)에서 택시면세유류구매 카드에 누적된 카드 포인트 약 200억원 중 법인 운전자가 부담해 쌓인 약 100억원 이상의 포인트를 법인 운전자에게 돌려주지 않고 법인 택시 회사에서 가져가고 있는 문제를 밝혀낸데 따른 것이다.
이 의원은 “법인 택시 운전자들은 높은 유류비와 사납금으로 실질 소득이 크게 떨어져 생활이 어려운 상황인데, 밤 늦게까지 고생하며 본인이 부담한 유류비 금액에 대한 포인트를 회사에서 가져가고 있다는 내용을 접한 뒤 이의 시정을 위해 국정감사에서 문제를 제기하였다”면서, “무려 100억원 이상의 카드 포인트를 회사에서 가져가는 것은 매우 잘못된 갑의 횡포”라고 강조하였다.
이용섭 의원은 2011년 국정감사에서 동물자유연대, 2012년 국정감사에서 원전 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데 이어 금년에는 택시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는 3년 연속 수상기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