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재)동호장학회(이사장 심홍보)’는 지역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매년 전달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재단법인 동호장학회는 관내 5개 고등학교 39명의 우수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50만원씩 총 1,950만원을 전달했다.
동호장학회는 지난 18일 양영오 통영고 교장, 김형곤 충렬여고 교장, 조헌주 통영여고 교장, 황차열 동원고 교장, 충무고 교장을 대신해 등 5명과 심홍보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영고등학교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심홍보 이사장은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충실한 계획이 필요하다. 도로지도를 보면 현재 위치를 알 수 있고 어떤 곳으로 가려면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 알 수 있듯이 계획이 있어야 현재 위치를 인식하고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꿈을 실현할 때 경계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미루는 버릇이다. 늦어버린 기회는 다시 오지 않고 한번 도약을 놓치면 낙오의 길이 긴 법이다.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꿈을 이루어 또다른 후보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 바라며, 충실한 계획으로 미래를 실현하는 보람찬 학창시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양영오 교장은 김명주 직전 이사장에게 학습실 제공과 장학금 기부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동호장학회는 통영고를 중심으로 한 동호장학회와 통영출신으로 은행장을 지낸 탁진수씨가 설립한 율원장학회, 김안국 전 통영문화원장이 덕보여사의 업덕을 기리기 위해 만든 덕보장학회가 통합해 만들어진 장학회다.
심홍보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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