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 동호회 3곳에서 연합하여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12월 21일 벌였다.
통영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캠핑동호회(회장 고영호), 스쿠버다이빙동호회(회장 송무원), 70년생 개띠모임(회장 조수용) 세 곳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다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다른 해 보다 이른 추위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세대에 연탄을 넣어주기로 결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직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북신동 1세대 명정동 5세대 총 6세대에 연탄 700장 등짐을 지고, 리어카에 나르고, 봉지에 담아 직접 배달하였으며 각 세대에 겨울용 이불 1채와, 쌀 10kg 1포를 전달했다.
고지대에 거주하고 있어 연탄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할머니는 추운 날씨 속에 너무 고맙다며 눈가에 눈물을 보이시며 고마워 하셨고,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선 통영시청 직원들은 추웠던 날씨가 무색할 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나누는 행복을 느끼는 뜻 깊은 하루를 보내며 다음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김용우 명정동장은 모두가 바쁜 연말연시 주말을 반납하고 명정동으로 달려와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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