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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H5N8)으로 확진 판명됨에 따라 20일 시청상황실에서 김제경찰서, 김제소방서, 제35보병사단, 전주김제완주축협 관계자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건식 김제시장 주재로 긴급방역대책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고창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두 번째로써 AI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조치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사항 등이 논의되었으며, 이 시장은 이자리에서 주요 도로에 설치된 차단방역초소에서 차단방역이 원활히 이루어져 AI 유입이 차단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당부.
한편 AI 최초 발병지 인근 동림저수지에서 폐사한 야생오리(가창오리)떼에서도 고창 종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것과 같은 H5N8형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가운데, 김제시는 9개 차단방역초소를 운영하여 AI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발생시에는 최대 23개 초소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전 공직자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 2008년 AI 발생시에도 전 시민과 공무원, 관계기관등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및 노력으로 잘 이겨냈다며 이번에도 청정김제를 지킬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으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70℃에서 30분, 75℃ 이상에서 5분 가열하면 사멸하므로 충분히 가열조리 해 먹으면 감염 가능성이 전혀 없으므로 악성루머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어 축산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