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추암관광지 개발 시동
동해시는 2009년 추암 지역 일대를 개발하기 위한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추암나라사랑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여 2012년 10월 26일 STX전력(주)와 추암관광지에 대한 개발 참여 세부협약 체결을 통해 민자부분에 대한 걸림돌을 해소하면서 2006년 2월 13일에 수립된 관광지 조성계획을 대폭 수정하는 변경 계획을 지난 17일 강원도로부터 승인 고시를 받게 되었다.
이번에 변경된 주요 내용은 상가시설은 기존에 연립형에서 독립형과 연립형을 복합적으로 도입하여 주민 개개별로 사업능력에 맞게 개발에 참여하거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구조로 대폭 개선해서 반영했다.
또한,동해시에선 2014년 상반기내로 미 이주가구에 대한 보상협의를 마치고 여름 해변 장사가 완료되는 즉시 구 가옥을 모두 철거하고 기반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그동안 추암관광지는 추암촛대바위와 일출명소로 널리 알려지면서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동해안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로 머무르면서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한편, 동해시는 올해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하여 2015년 상반기내로 기반시설과 관광편의시설 개발을 완료하게 되면 스쳐 지나가는 ‘추암 관광지’에서 머무르고 즐기면서 다시 찾는 동해안의 알찬 관광명소로 확고히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