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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구 회장, 중국 절강성 관광교류 협약차 출국해

영파, 설두산 신선거 여유국과 관광교류 맺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노력 다할 것!!

등록날짜 [ 2014년02월11일 12시55분 ]

호남권관광교류협회 회장은 12일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중국 절강성 영파, 설두산, 신선거를 호남권관광교류협회 회원들과 함께 4박 5일 일정으로 답사하기 위해 출국한다.

영파는 고려시대 활발히 교류된 지역으로 고려사관이 있으며, 설두산은 장개석 총통의 고향으로 유명하고, 신선거는 신선이 살았다는 곳으로 작년 말부터 관광시설이 갖추어진 곳.

광주·전남·전북지역 관광업계로 이뤄진 호남권관광교류협회는 그 동안 중국과 일본, 동남아국가 등과 많은 교류를 하고 있다.

이번 영파, 설두산 신선거 여유국과 관광교류를 맺고 호남권에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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