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1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2월 13일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국회 환경포럼 등이 주관하는 2014년 상반기 물종합기술 연찬회에서 환경포럼회장 이윤석 국회의원과 ,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기관 표창과 현판 및 표창패, 대형 괘종시계를 부상으로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최우수기관 표창은 2014년「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하여 물은 한정된 소중한 생활자원임을 자각하고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관리․보전에 대한 인식 제고로 물의 부족과 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국회환경포럼 등이 주관하여 전국 지자체 중 물관리분야 우수기관을 선정, 시상하고 우수사례 및 신기술 보급과 산업정보를 교류하기 위하여 매년 시행해 왔다. 통영시는 2010년부터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 사업으로 양질의 수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획기적인 상수도 유수율 제고 노력으로 물 수요관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최근 4개 년간 67.5㎞의 관망정비와 12,000개의 계량기 교체, 매년 500여건이 넘는 누수처 신속 복구, 블록시스템과 선진화된 과학적인 관망 시스템 조기 구축 등으로 유수율을 2010년 40.9%에서 2013년 69.9%까지 향상시킴으로써 99억원의 정수구입비를 절감하고 240만톤의 누수 수돗물을 저감했다.
또한, 신축건물에 절수기 1,800여개를 설치토록 지도하는 등 물 수요관리에 매진하여 지난해 년말 환경부가 발표한 물 수요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물관리 분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기훈 상하수도과장은 “이 상은 통영시민들이 그 동안 상하수도 굴착공사에 협조해 준 덕분으로 시민들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수관거사업은 마무리 됐으나, 유수율 제고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상수도 누수배관 교체공사는 아직 끝나지 않아 앞으로도 시민들의 더 많은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