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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남산면 강촌리 문배마을 주민들이 차별화된 명소를 만들기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 마을 가꾸기에 나서고 있다.
문배마을 주민들은 지난달 30일 ‘문배마을가꾸기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춘천시, 시설관리공단과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관광지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 마을 주민들은 앞으로 ▲휴경지를 활용한 볼거리 제공 ▲전통주막거리 조성 ▲야생화축제 추진 ▲관광지 모니터링 및 친절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이같은 주민들의 노력에 대해 ▲기반시설 정비 확충 ▲관광자원 개발 ▲이벤트 개발, 홍보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 시설관리공단은 청결하고 안전한 관광지 시설 유지 관리와 이벤트 운영 등을 해나가기로 했다.
마을주민들은 이날 생태연못 주변에서 자연보호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주도적으로 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주민협의체와 시는 한 달에 한 차례 정례 모임을 갖고 관광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민협의체 정해찬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산상 관광지인 문배마을을 사계절 관광명소로 새롭게 탈바꿈시키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올해 6억원을 들여 문배마을과 구곡폭포 일원에 대해 하수관거 정비, 조경,휴게시설 보강 등을 통해 명품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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