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창조형 공무원이 꽃을 피운다.
2013년 2월 명예 퇴직을 한 이공순 전 거창군 기획감사실장이 공직생활의 애환을 담은 책을 펴냈다.
도서출판 지식과 감성이 펴낸 이공순 전 기획감사실장의 ‘창조형 공무원이 꽃을 피운다’ 는 1975년 논두렁 면서기에서부터 부이사관으로 퇴직하기까지 의 공직생활을 담았다. 재직시 못 다한 이야기와 역사적 흐름을 같이 한 38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생생하게 회고. ‘창조형 공무원이 꽃을 피운다’ 에는 ▲ 꿈을 접고 선택한 공무원의 길 ▲ 군청 전입과 말단 공무원의 설움 ▲ 끗발 부서와의 경쟁 ▲ 6건의 소송에 휘말리다 ▲물 소장의 애환 ▲최대현안 사업의 고충 등 6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여러 직급을 거친 다양한 경험이 글속에 녹아 있고 자신의 노력과 능력 여하에 관계없이 처해지는 여러 상황들을 자연스럽게 전개한 부분도 눈에 띈다.
아 밖에 책에는 주변의 잊지 못할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과 중간 중간 삽입되어 있는 그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사진 등도 함께 실어 흥미를 더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