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2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종합 > 건강,등산,캠핑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광주 미세먼지, 중국 등서 유입

지역내 발생 미세먼지 농도는 감소… 대기질 보전 잘 돼
등록날짜 [ 2014년02월24일 11시39분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은선, 이하 ‘연구원’)은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지난 10년간 광주지역 6개 대기측정소에서 측정한 결과,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지난 2002년 23%에서 2011년 3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광주지역에서 자체적으로 발생한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002년 40㎍/㎥에서 2011년 29㎍/㎥로 10년 사이 28% 감소해 같은 기간 광주지역 미세먼지의 주 발생 원인인 자동차와 연료소비량이 크게 증가한 것을 감안한다면, 광주시의 대기질이 잘 보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는 황사가 많은 봄에 장거리 이동 물질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40% 이상까지 증가했고, 스모그가 발생하는 겨울, 가을, 여름 순으로 미세먼지가 유입됐다. 실제 여름이 가을보다 장거리이동물질 영향을 많이 받지만, 여름철 몬순기후의 강우로 인해 30% 정도의 미세먼지가 제거되기 때문에 결국 가을보다 영향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연구원은 전국 보건환경연구원 최초로 광주시 연구원이 대기모델링 전문가인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부 송철한 교수팀과 2002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축적된 대기오염측정망 자료와 인공위성 자료를 활용해 중국 등에서 유입되는 장거리 이동물질이 광주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다.

연구원 조영관 환경연구부장은 “시민들에게 건강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연구원 중 최초로 국가간 대기오염물질 유입에 대해 연구 조사했다.”라며 “이번 연구결과가 지역 또는 국가 대기환경 보전계획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데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이데이뉴스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산강·광주천 자전거 터미널 운영 (2014-02-25 12:22:46)
고양시 일산동구, 위험 수목 무상 벌목 (2014-02-16 13:47:00)
장세일 영광군수, 국회서 ‘인...
나주시, 치매안심돌봄학교 가을...
[기획] 에너지 도시 영광, 미래...
광주특별시 서구, 음악·책·맨...
광주특별시 남구, ‘사직동 시...
전남광주교육청, 전남청사 일반...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직업계...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