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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지역 개발제한구역 주민을 위한 도로확장 등 생활편익과 환경문화분야 지원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도시외곽지역에 기반시설 및 생활편익사업 5개와 환경문화 공모사업 4개 등 9개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보다 8억6400만원 증가한 47억6400만원(국비 42억8700만원, 지방비 4억7700만원)을 확보해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기반시설 및 생활편익사업은 △동구 분산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 △서구 서창동 용배수로 정비공사 △남구 임정마을에서 포충사간 도로확장공사 △북구 각화저수지 보수공사 △광산구 평동 오동촌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 등 5개.
환경·문화 공모사업은 △동구 너릿재 유아숲공원 조성사업 △남구 힐링 숲조성 경관증진사업 △북구 생용 누리길 조성사업 △광산구 임곡 월봉서원 여가녹지 조성사업 등 4개다.
특히, 환경·문화사업은 광주시가 신청한 4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개발억제에 따른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실시해 지역주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지난해까지 554억원을 들여 개발제한구역에 기반시설 및 생활편익사업으로 마을진입로, 상․하수도, 배수로정비, 마을회관 건립 등을 추진하고, 환경·문화사업으로 누리길, 여가녹지, 경관증진 등 총 129개 사업을 해 왔다.
광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보조비 지급과 주민편익 증진사업을 실시하고, 고령층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한 ‘주민행복 도우미제도’를 도입해 각종 공과금을 대행 납부해 주는 서비스도 운영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