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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6일 광주‧전남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광주광역시 수퍼마켓 협동조합,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등 관련단체와 9개 전담은행이 참여한 가운데 ‘골목상권‧전통시장 살리기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광주시가 지난 2012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골목상권 특례보증은 업체당 500만원(최대 1000만원)이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대출자의 선택에 따라 1년 거치 2년 상환시 4.0%, 1년 거치 4년 상환시 4.2%로 지원되며, 대출자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에서 1년간 2.0%의 이차보전이 지원되어 대출자는 2~2.2%로 저렴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자금 지원규모는 240억원으로 시가 20억원을 광주 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마련됐으며, 광주은행, 농협, 중소기업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하나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산업은행 등 9개 금융기관은 전담은행으로 참여해 지원하게 된다. 자금지원을 받고자 하는 업체는 광주신용보증재단에서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아서 전담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전담은행으로 참여한 금융기관에서 대출금리를 시중 최저 금리인 4.0%~4.2%로 운용하기로 협약함에 따라 지난해 대출금리 4.5% 보다 0.3~0.5%가 낮아져 자영업자의 이자부담 감소는 물론, 시의 이차보전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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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골목상권과 재래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시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