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 양동인)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1도시 1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부모교육 및 가족소통에 관한 교육프로그램 “유쾌한 소통, 해피패밀리 프로젝트 제2기”를 개강했다.
거창흥사단에 위탁운영으로 진행되는 본 교육프로그램은 다양한 자녀교육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아무런 준비 없이 부모가 된 사람들에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 등을 배우게 함으로써 부모-자녀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을 두고 있다.
“좋은 부모가 좋은 자녀를 만든다”는 주제로 열린 지난달 30일 특강을 시작으로 7월까지 군 종합사회복지관 2층 소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저녁시간(19:30~21:30)에 열리는 정규강좌 9회와 쉬는 토요일을 활용한 현장학습 및 가족캠프 2회(총11회)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월부터 4월간에 걸쳐 4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 운영 된 제1기 과정의 한 수료생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하여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와의 갈등도 해소가 되었고, 이후 수료생들끼리 학습동아리가 결성되면서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 공유와 토론모임이 마련되어 한 아이의 엄마로써, 그리고 화목한 가정을 위해서 실질적인 혜택을 많이 보는 것 같다”는 후기를 남기는 등 높은 만족도가 나타나면서 금회 2기 수강인원이 50여명으로 증원되기도 하였다.
부모-자녀의 대화법과 부모코칭, 경남 청소년 성문화센터 방문, 가족캠프 등의 주제별로 운영되는 이번 부모교육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좋은 부모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기회로, 이에 관심 있는 많은 학부모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