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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기사 사실은 절도범?

수리는 뒷전, 떡밥에만 관심
등록날짜 [ 2014년03월10일 13시15분 ]

정수기나 비데 수리차 가정집을 방문한 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40대가 검거됐다.

경남 통영경찰서(서장 이준형)에 따르면, 정수기수리공 김모(43)씨는 2012년 11월 중순 거제시 모 아파트의 고객 집에 정수기 설치를 위해 방문해 피해자의 관리 소홀을 틈 타 싱크대 서랍에 있던 아기용 금팔찌 1개를 호주머니에 넣어 절취했으며, 2013년 5월경에는 통영, 거제 지역의 아파트 총6곳에 걸쳐 5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침입 강,절도 소탕 100일 계획에 따라 금은방 탐문수사 중 첩보를 입수해 금은방 매입 장부를 근거로 피의자와 연락처, 매입경위를 확인한 바, 통신수사 등으로 피의자를 특정하자 피의자가 자진출두해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자진출석한 점과 주거가 일정한 점을 감안해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굿데이뉴스/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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