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매년 갈수록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으로 저 연령층 어린이들이 시력이 나빠지고 있으나 가정에서 자칫 소홀히 하고 지나치기 쉬운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올해에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에 정기적인 시력검진을 실시하는 한편 시력관리에 대한 홍보․계몽에 발 벗고 나섰다.
보건소 관계자는 “눈을 자주 찌푸리거나 집중을 못하고 산만하거나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동은 반드시 이번 기회에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금년도 5월부터 보건소에서는 만 3세부터 6세까지 취학 전 아동 2,000여명을 대상으로 약시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한 시력장애 예방을 위해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 시력검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실명예방 시력검진은 보건소에서 자가 시력 검진표를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해 각 가정으로 보내 가정에서 직접 안내문과 시력검진 교육자료를 보고 기록해 다시 어린이집, 유치원으로 보내면 보건소에서 회수해 정상적인 아동은 주기적인 검사를 안내하게 된다.
또, 이상자 발견 때는 2차 검진 대상으로 분류해 보건소에서 직접 재검진 후 이상자로 판정 될 경우 관내 안과의원으로 정밀검사를 의뢰, 판정결과에 따라 관리를 하게 되며, 눈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는 실명예방재단에 연계하여 수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실명예방재단 홈페이지(www.kfpb.org) 또는 통영시 보건소 방문보건담당(650-6155)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