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남고성군수배 전국윈드서핑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이 5월 4일 남해안의 중심해역인 고성 상족암 앞바다에서 펼쳐졌다.
지난 2일부터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 일원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고성군에서 주최하고 한국윈드서핑협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4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 자웅을 겨뤄 최종 5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2일과 3일은 전국 윈드서핑 동호인 선수 가족 등 200여명이 참가해 우의를 다졌다.
지난 3월 27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개최되는 공룡엑스포의 최고 스페셜기간에 펼쳐지고 있는 이 대회는 엑스포 행사의 분산개최 효과와 공룡박물관 주변 상족암해역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홍보함과 아울러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시대 해양레저스포츠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참가하는 선수가족은 대회참가와 더불어 세계3대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이자 천연기념물 411호인 덕명리 공룡발자국화석과 공룡박물관, 당항포 공룡엑스포 행사장을 비롯한 고성군의 수려한 명승, 관광지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성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의 해양레저스포츠인력을 유치, 흡수하여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함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