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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외국인, 노약자, 장애인 등의 편의를 위해 음식점이 입식테이블을 설치할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북구는 2015년 하계U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 개최에 따른 외국인들의 방문에 대비하고, 글로벌 외식환경 조성을 위하여 음식점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한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적격여부 확인 후, 업소당 5백만원 한도에서 입식테이블 및 의자 구입비의 60%를 지원한다는 것.
지원조건은 입식테이블 신규 및 추가설치를 희망하는 업소로 테이블 2조, 의자 8석 이상을 설치해야 하며, 설치 후 2년 이상 유지 관리하여야 한다.
아울러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전남대학교 체육관 등 2015하계U대회 개최 경기장 및 광주 비엔날레 주변 등 외국인이 다수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점 중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주요메뉴, 음식사진 등 외국어를 병행 표기한 메뉴판을 제작, 업소별 3부씩 배부할 방침.
송광운 북구청장은 “각종 국제행사 개최 등으로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입식테이블 설치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식품접객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위생과(☎410-6698)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