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이뉴스 오수정 기자=]014 국립박물관 원삼국 조사단원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원삼국 조사단원은 4월 동안 해당지역 국립박물관 탐방을 실시한 후 5월 초에 발표한다.

한류열풍사랑 역사분과(이하 한열사)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원삼국 용어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사진으로 찍어서 보고하면 된다.

조사단원은 사는곳 지역과 가까운 국립박물관을 방문하면 된다. (경주,대구,제주,광주,공주,나주,진주,청주,김해,춘천,전주,서울)

조사한 내용을 한열사 카페와 자신의 블로그 등에 박물관 실태를 업데이트 하며 그 내용을 종합하여 한열사에서 종합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언론에 공표한 후 모든 조사를 종합하여 <원삼국 용어 폐지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원삼국은 ‘원시삼국’이라는 말로써 우리나라 역사를 1800년 밖에 안 된 역사로 끄집어내리는 식민사관을 벗어나지 못한 폐기해야할 용어이다.

한열사 관계자는 우리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조사단원 신청하기 -> http://goo.gl/itpd9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