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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송경종 의원(시의회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이 ‘영산강과 황룡강 합수지인 광주송정역 인근에 물축제와 생태관광지 조성’을 제안했다.
송부의장은 27일 “광주송정역 인근은 영산강과 황룡강의 합수지점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있는 지역이라고 밝히고, 이 천혜의 여건을 잘 활용한다면 KTX시대에 찾아오는 광주를 만들 수 있게될 것” 이라고 밝혔다.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송 부의장은 또 “금년말 KTX가 개통되면 광주-서울간 거리가 1시간 33분으로 단축된다”고 밝히고, “대구의 경우처럼 KTX개통이후 지역경제와 관광, 교육, 의료, 쇼핑등의 수요가 서울로 빨려들어가는 ‘서울블랙홀’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광주시와 광산구의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송 부의장이 “2013년 3월 ‘영산강과 황룡강을 활용한 물축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광주발전연구원에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 ‘시민수요 만족’과 ‘경제성’, ‘파급효과’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최근의 관광추세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속에서 교육적 경험을 추구하려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히고, “광주와 광산이 KTX시대에 찾아오고 머무르는 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황룡강을 중심으로 하는 생태관광단지 조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장흥 물축제의 경우 2008년 제1회 개최 때는 관광객 30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가 300억 원 수준이었던 것이 2011년에는 관램객 91만 명과 경제적 효과 700억 원으로 증가해 장흥군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송 부의장은 “송정역인근 축제개최 대상 지역은, 150만 광주시민이 20분 내에 도시철도를 이용해서 도착할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권 KTX정차역의 중심역으로 도약한 송정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KTX시대에 찾아오는 광주를 만드는데 있어서 최적지”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