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지난 5일 경남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개장 이래 일일 최다 관람객 10만 여명이 방문해 누적 관람객이 100만 명을 가볍게 돌파했다.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5일 개장시간인 오전 9시 이전부터 인파들이 몰려 오후 1시경 3,0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5개 주차장과 4,0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예비주차장을 꽉 채웠다.
고성공룡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개장이후 5월 5일 현재까지 하루 평균 2만 5천여명이 입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런 추세로라면 폐막일인 6월 7일까지 당초 목표 입장객인 168만 명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전날 누계 관람객 98만8천여명에 이어 5일 입장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행운대잔치를 마련하는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행운대잔치는 공룡엑스포 관람객이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엑스포의 순항을 축하하고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대상은 거제시 신현읍에 사는 오영미(38세)씨가 김치냉장고를 타는 영광을 안았으며, 오니상(30만원 상당)에는 창원에 사는 김경수씨 등 3명, 고니상(20만원 상당)에는 부산에 사는 강 경씨 등 6명, 지니상(10만원 상당)에는 전북 익산에 사는 김덕수씨 등 10명, 시니상(7만원 상당)에는 서울에 사는 최성여씨 등 10명이 행운을 차지하여 고성시장 상품권을 경품으로 받아갔으며, 행운상으로는 고성시장상품권 5만원권을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행운의 선물을 증정했다. <고성/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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