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흐른 날씨, 진도 수색작업 난항
이른 아침부터 수색작업이 시작됐다. 현재 SNS와 가족과의 통화를 통해 아직 배 내부에 생존자가 있음을 알려왔다. 생존자가 있다는 소식에 희망을 안고 수색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 진도에 비와 강풍소식이 예보돼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수색에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불안감 때문이다. 물결은 최고 2미터로 높아지겠고, 바람은 초속 10미터로 강하게 불겠으며 수온은 10~12도선으로 어제와 비슷하다. 그 중 다행인것은 안개가 짙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구조작업시 시야확보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 아직 비가 내리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한시라도 빨리 생존자를 구조해야 한다는데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체육관에 있는 실종자 가족들 중 30~40명은 실신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