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고등학교, 어쩌다 이런 참변이..
여객선 침몰 사고와 함께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거 타있었다는 소식에 떠들석하다. 단원고등학교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 1동에 위치해 있는 공립고등학교이다. 2005년에 개교하였으며, 교훈은 '자아실현'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장미'이다. 현재 단원고 학생 3명은 교훈이였던 자아실현의 꿈도 이루지 못한채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푸르렀던 교목, 소나무는 스산하기만 하다. 학생들의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던 단원고는 현재 1학년과 3학년 모두 침통한 표정으로 실시간 사고소식을 지켜보고 있다. 웃고 떠들며 뛰어다녀 할 복도에 또 졸린 눈 비비며 꾸역꾸역 수업을 들으면서도 옆에 친구 자지말라고 깨워주던 그 다정한 손길도 보이지 않는다. 현재 안산단원고등학교 홈페이지는 서버가 폭주하여 접속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