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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학교에서 매 3년마다 시행하고 있는 정기 건강검진에 이어 대한결핵협회와의 협조로 지난 27일부터 관내 고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흉부엑스선 이동검진을 실시, 결핵환자 조기발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결핵 신환자는 34,157명으로 인구 10만명 당 70.3명이며, 그 중 10대 환자가 2,256명으로 여전히 높은 후진국형 분포를 보이고 있어 조기 발견과 조기치료가 관건으로 나타났다.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후 4주 이내 B·C·G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고, 충분한 영양섭취와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흉부통증, 피로와 미열等 증상이 있다면 의심을 하고 가까운 진료소나 보건소를 찾아 무료검진 및 건강지도를 받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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