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 27일(일) 저녁 광주YMCA 송인동 이사장과 안평환 사무총장이 팽목항과 희생자분향소, 구호물품보관소, 실내체육관에 방문하여 현재 긴급하게 필요한 물품을 조사하였다.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희망을 상징하는 노란 리본을 직접 손으로 만들고, 합동분향소를 찾아온 분들의 가슴에 달아드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여러 가지 형태로 아픔을 나누고 서로 치유해나가야 할 것.

앞으로도 광주YMCA는 세월호와 관련하여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하고 시민들과 함께 실천하고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 모금계좌 : 광주은행 006-107-316375 광주기독교청년회
◆ 문의전화 : 광주YMCA 062-234-0074

모금에 참여해주신 분들 (4월 27일한)

광주양림교회(통합), 두메김치(주), (주)인천상사, 삼원전기, 5가 FC, 강민찬, 강지영, 강지수, 곽민찬, 곽유민, 광주부초 강계현, 광주신앙교회 베드로회, 광주석산고 2학년 3반 일동, 광주지역 금곡지회, 광주학생문예추진위원회, 권태경, 금부초 백광렬, 김미르, 김민지, 김정호, 나리아, 노봉, 도훈이, 류용현, 미산초 신정우, 신지섭, 박보연, 박세영, 박정현, 이진숙, 방재환, 서광초 6-1 박미리내, 서광초 허지원, 5살 허지희, 소나기 모임, 이경수, 소망지역아동센터, 손소영, 송영미, 수문초 2-1 류은선, 수빈, 신대영, 신용유치원 윤성진, 신용초 윤건진, 신용진, 안예슬, 양진생, 김수지, 황희락, 신창초 박규민, 신창초 박경민, 신창초 박승민, 신창초 정인서, 황봉권, 어룡초 배효연, 오경진, 오승화, 오은서, 유명주, 박지나, 유진산, 유청산, 유안초 박은강, 은재, 이완, 이율, 전준표 가족, 정민주, 정주희, 정영자, 노영란, 김영미, 김선호, 주경·주아네, 지역교육네트워크 화월주 설상숙, 채화·채린 가족, 최서희, 최소연, 한빛초 금강반 류은아, 한춘마·한지원 가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