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전기장치 이상으로 인하여 약 5분간 통영케이블카가 일시 정지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케이블카를 운영하고 있는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는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케이블카의 기계, 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시고 사고원인 분석과 함께 사고재발 방지대책을 강구했다.
이날 사고원인은 케이블카 하부역사 67호선 도로를 밝히는 가로등의 전류가 누전현상으로 제어장치를 손상시켜 발생했다. 따라서 점검반의 지적 및 개선대책에 따라 가로등 고장현상을 정비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간섭현상을 받지 않도록 케이블카 제어시스템의 접지장치를 분리하여 설치했다.
이러한 현상을 치유한 이후 4월 26일과 4월 28일(월)~29일(화) 두 차례 합동점검반의 점검결과 전기, 기계 등 모든 분야에서 안전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따라서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4월 30일부터 케이블카를 재운행하게 됐다.
다만 지금까지 15시간에 걸쳐 시운전을 하였지만 매일 오전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시운전을 시행한 후 상업운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리고 5월 연휴기간 중에는 관광객 특별 수송대책을 수립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케이블카를 운행토록 하겠다. 그동안 통영케이블카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통영관광개발공사 더욱더 통영케이블카를 사랑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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