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역,장례식장 화환 수거 재판매한 피의자 13명
장례식장 화환을 수거해 재생산,판매한 피의자 13명이 검거됐다. 경남 통영경찰서(서장 이준형)에 따르면, 장례식장에서 화환수거하여 재생산 판매한 화환제작자 2명, 꽃집 운영자 11명등 13명을 검거했다. 화환제작자 2명은 2014년 1월경부터 동녀 4월 중순까지 통영시 용남면 어촌마을 일반주택에 창고를 만들어 놓고 장례식장에서 수거한 화환에서 일부 시들은 꽃은 버리고 싱싱한 꽃은 보관하였다가 꽃집 운영자로부터 주문이 들어오면 위와 같이 수거한 꽃을 재사용하여 제작한 3단 근조화환을 마치 새꽃을 사용하여 제작한 것처럼 1,016개 근조화환 등을 제작 배송하여 시가 2,971만원상당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꽃집 운영자들은 화환제작자가 위와 같이 사용한 꽃을 재사용한다는 사실을 알면서 3단 근조화환을 주문받으면 화환제작자에게 1개당 3만원을 지불하고 제작 배송케 해 그 사정을 모르는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들로부터 826회에 도합금 2,478만원 상당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또한 받고 있다. 통영경찰서는 장례업체비리특별단속에의거 관내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꽃을 재생산하여 사용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2개월간 잠복근무중 위와 같이 화환제작자와 꽃집 운영자를 적발했다. 앞으로도 장례업체비리와 관련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비정상화를 정상화시키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