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시장이 통영시장자리를 두고 한판 마지막 승부수를 띄우지만, 토론회는 0점으로 평가됐다.
경남 통영시장 후보, 현 김동진 시장은 새누리당 후보로, 진의장 전 시장은 무소속으로 다시 자웅을 겨루게 됐다.
지난 13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격조있고 품격있는 토론을 못해 참석자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두 후보다 2선으로 3선에 도전하는 어른으로서의 위상과 품위를 지켰는지 자문해 보기를 바란다는 여론이다.
앞으로 남은 2번의 방송토론에서도 이날과 같은 토론을 할 수 밖에 없다면 통영시의 자존심과 명예에 누가 될 수도 있음을 두 후보는 판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통제영 4백년 역사와 문화, 예술의 도시 통영은 우리의 격조를 서로가 지켜주며 살아왔음을 그동안의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
대부분의 유권자인 통영시민은 서로 싸우는 모습보다 어른으로서 조용하고 배려하는 선거전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14만 통영시민중 대부분은 어느 후보가 통영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수 있는지 판단하고 투표일 날 표로서 선택할 것이라는 무언의 반향을 보내고 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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