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대흥동 복지만두레(회장 임종훈)와 신한생명(대전지점)은 17일 한부모 가정(청소년) 5세대 결연 맺고 매월 5만원씩 후원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신한생명대전지점장 장유희 외 직원 4명은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여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장유희 지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잘 살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