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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교향악단 초청연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서울시립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등 국내 최정상의 교향악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불허전의 교향악단.
1982년 창단해 올해로 32주년이 되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 안드레아 보첼리, 조수미, 정명훈, 백건우, 강동석, 조영창 등 세계최고의 음악가들과의 공연으로 유명한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연간 60회 이상 연주회를 소화하고 있으며, 올해 6월 화성국제음악제를 성공리에 마친바 있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을 이끄는 지휘자인 김대진씨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음악인으로 불릴 만큼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건반 위의 진화론자' 라는 평을 받으며,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작품 분석을 통해 실력 있는 교향악단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을 선보였다.
고창군과 함께하는 2014 수원시립교향악단 초청연주회에서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차이콥스키의 피아노협주곡 제1번 내림나단조 작품23번,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2번 라장조 작품 43번 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김준이 협연자로 나선다.
이번 공연은 2013년부터 실시되는 고창군과 수원시의 문화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난 4월 고창군에서는 국악예술단 고창의 “광대열전2”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실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초청연주를 통해 클래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