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민선 6기 이낙연전남도지사 취임식에 참석한 혜천영광군향우장학회 이형만회장은 전국예술인노동조합연맹 백인철위원장과도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날 이형만회장은 신동립(건축사) 전 재광영광군향우회장을 대동하고 재광영광군향우회 정한상회장과 문동주 직전 향우회장의 영접 속에 취임식을 끝까지 했으며 이낙연전남도지사 부부와 기념촬영도 했다.

이어 전남도의회 이장석도의원과 이동권도의원의 소개로 한동희전남도의회 소속 의전 팀장이 준비한 다과회에서 10여분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고 향우들의 뜨거운 단합된 힘을 느꼈다.

한편, 이형만회장의 배려로 백인철위원장, (주)대유건설 강대형대표/회장, 진주강씨수은공종회 강재원회장은 온갖 희귀 동, 식물과 분재, 암석, 나무들로 식재되어 꾸준히 관리되고 있는 전남 곡성 입면입구에 소재한 혜천원을 탄성을 자아내며 1시간여 동안 관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