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구, 결혼이주여성 원어민 강사 활동
[이데이뉴스 오수정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영어권 국가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의 ‘영어권 원어민 강사 교육’에 착수했다. 광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서진희) 주관으로 광산구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의 일환인 원어민 강사 교육은 영어 구사 능력이 뛰어난 결혼이주여성을 지역 영어 학습의 주축으로 세우는 것이 목표이다. 이 사업은 광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서진희) 주관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은 15명. 모두 필리핀에서 온 여성들로 영어에 능통하다. 이들은 지난 23일 광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현재 광산구는 ‘영어권 원어민 강사교육’과 함께 방과 후 지도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는 등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자립기반 강화 사업을 적극 나서고 있다. 광산구는 이를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전문분야 진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