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의 주관 2009 하나은행 FA컵 본선(32강) 경기가 5월 13일(수)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개최!!

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막론하고 축구협회에 등록된 모든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국내 최강축구팀을 가리는 대회로써, 하위리그팀이 상위리그팀을 꺽거나 아마추어팀이 프로팀을 이기는 이변이 자주 연출되어 축구팬들의 흥미를 돋구는 것이 FA컵의 또다른 묘미이기도 하다.

이날 경기장에 오면 만년 꼴찌팀에서 2009 K리그의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돌풍의 군인팀 광주상무팀의 스트라이커 최성국, 철벽수문장 김용대, 골잡이 김명중 등 K리그 최고의 스타들을 만날 수 있으며, 스타들의 싸인볼도 나눠드릴 예정이다.

경기일정은 17시~19시 선문대VS중앙대, 20시~22시 광주상무VS예산FC 의 경기순으로 진행되며, 시 관계자는 저녁시간 가족과 함께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열띤 응원과 함성으로 하루의 지친피로를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